“1,700만 개의 레고 브릭이 쌓아 올린 상상의 세계, 나고야에서 우리 아이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세요.”
2017년 4월 나고야에 문을 연 레고랜드 재팬(LEGOLAND Japan)은 아시아에서 두 번째, 일본에서는 최초로 지어진 야외 레고 테마파크입니다. 2세부터 12세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조종하고 체험하는 40여 개의 어트랙션은 물론, 어른들도 감탄하게 만드는 정교한 미니랜드까지 갖추고 있어 나고야 여행의 필수 코스로 손꼽힙니다.
레고랜드는 단순히 규모가 큰 놀이공원이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계된 섬세한 공간입니다. 7개의 테마존을 꼼꼼히 즐기려면 티켓 선택부터 동선 계획까지 전략이 필요하죠. 특히 현장 구매는 대기 줄이 길고 가격 혜택이 없기 때문에 최대 20%까지 저렴한 온라인 사전 예약이 정답입니다. 오늘은 3~4인 가족을 위한 그룹 프로모션 정보부터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콤보 혜택, 그리고 현금 없이 즐기는 스마트한 이용 팁까지 상세히 가이드해 드립니다.
1. 티켓 종류 및 가격: 미리 준비하면 20%가 절약됩니다
레고랜드 재팬의 티켓은 ‘날짜 지정제’로 운영되며, 방문하려는 날의 혼잡도에 따라 A부터 D까지 가격이 변동되는 캘린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가장 비싼 정가를 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하면 대기 시간을 아끼는 것은 물론, 상당한 금액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얼리버드] 1일 패스: 약 ₩43,500~ (최소 7일 전 예약 시 가장 저렴합니다)
- [팀업 & 세이브] 3인 그룹권: 약 ₩133,800~ (개별 구매보다 실속 있는 가족 전용 혜택)
- [팀업 & 세이브] 4인 그룹권: 약 ₩169,000~ (인원이 많을수록 인당 가격은 더 내려갑니다)
- [스킵 패스] 3개 팩: 약 ₩41,500 (인기 어트랙션 우선 입장권 / 입장권 별도)
* 가격은 환율 및 방문 시기(성수기/비수기)에 따라 소폭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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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씨라이프 나고야: 단돈 800엔으로 더하는 바다의 신비
레고랜드 정문 바로 맞은편에는 대형 아쿠아리움 ‘씨라이프 나고야(SEA LIFE Nagoya)’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일반적인 수족관과는 달리 전 세계 씨라이프 체인 중에서도 레고랜드와 긴밀하게 연계된 테마 장식들을 자랑합니다. 수조 속에서 수영하는 다이버 피규어나 레고 보물상자를 찾는 재미가 쏠쏠하죠.
개별적으로 티켓을 구매하면 가격대가 높지만, 레고랜드 입장권 구매 시 콤보 옵션을 선택하면 약 800엔(한화 약 7,400원) 정도만 추가해도 씨라이프까지 하루에 모두 관람할 수 있습니다. 수중 생물들과 레고의 만남은 아이들에게 매우 신선한 자극이 되며, 특히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추울 때 잠시 실내에서 쾌적하게 휴식을 취하기에도 최고의 장소입니다.
3. 7개 테마존: 1700만 개의 브릭이 만드는 기적
레고랜드 재팬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7개의 구역으로 정교하게 나뉩니다. 입구에서 시계 방향 혹은 반시계 방향으로 돌며 모든 구역을 정복해 보세요.
🏯 미니랜드 (Miniland) – 어른들의 눈도 휘둥그레!
개인적으로 이곳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도쿄 타워, 오사카 성, 교토의 사찰, 그리고 나고야역의 빌딩 숲까지 일본의 랜드마크 10곳을 오직 레고 브릭으로만 재현했습니다. 무려 1,000만 개 이상의 브릭이 사용되었으며, 버튼을 누르면 기차가 달리고 배가 움직이는 인터랙티브 요소가 가득해 출사지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어른들도 디테일에 감탄하며 발길을 떼지 못하는 구역입니다.
🛠️ 레고 팩토리 & 크리에이티브 워크숍
단순히 노는 것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효과도 탁월합니다. 레고 팩토리(Factory Tour)에서는 실제 레고 브릭이 어떻게 설계되고 생산되는지 전 과정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투어가 끝나면 방금 생산된 따끈따끈한 한정판 레고 브릭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어 가장 인기가 많은 코스 중 하나입니다. 또한 워크숍을 예약하면 전문 강사와 함께 정교한 레고 모델을 조립해보는 창의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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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동반 (2~5세): 듀플로 익스프레스(Duplo Express)와 같은 부드러운 기차 여행과 듀플로 밸리 내의 안전한 놀이터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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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6~12세): 레고시티의 드라이빙 스쿨(직접 운전하고 면허증 발급!), 잠수함 어드벤처, 닌자고 월드의 4D 어트랙션이 필수 코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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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령 공통: 50m 높이에서 파크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옵저베이션 타워’는 입장 직후 동선을 짜기 전 가장 먼저 들러보세요.
4. 대기 시간 절약: 스킵 패스(Skip Pass)의 효율성
주말이나 일본의 공휴일에는 드라이빙 스쿨이나 잠수함 어드벤처 같은 인기 시설의 대기가 1시간을 훌쩍 넘기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인내심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스킵 패스(Skip Pass)’입니다.

클룩에서 판매하는 ‘스킵 패스 3개 팩’을 이용하면 원하는 어트랙션 3개를 대기 없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박 2일 일정이 아니라 당일치기 여행이라면, 체력과 시간을 아끼기 위해 스킵 패스는 매우 합리적인 투자입니다. 또한 VIP 체험 패키지로 업그레이드하면 전문 가이드 투어와 무제한 식음료 제공 등 럭셔리한 혜택을 누리며 진정한 호캉스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5. 방문 가이드: 나고야역에서 이동 및 주차 안내
레고랜드 재팬은 나고야의 항구 지역인 ‘긴조후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내에서 접근성이 좋아 뚜벅이 여행자들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합니다.
- 🚇 전철 이용: 나고야역에서 ‘아오나미선(Aonami Line)’ 탑승 → 종점 ‘긴조후토(Kinjo-futo)역’ 하차 (약 24분 소요). 역에서 내려 정비된 육교를 따라 도보 10분이면 입구에 도착합니다.
- 🚗 자차 및 렌터카: ‘킨조 항구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무려 5,010대를 수용하는 대규모 공영 주차장입니다. 주중 최대 1,000엔, 주말/공휴일 최대 1,500엔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레고랜드 호텔 투숙객은 별도 안내 확인)
- 👜 짐 보관 정보: 역 근처나 파크 내부(게이트 옆)에 코인 라커가 넉넉히 비치되어 있습니다. 큰 캐리어도 보관 가능하여 공항 가기 전 마지막 코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6. 방문 전 자주 묻는 질문 (FAQ)
Q. 외부 음식이나 도시락 반입이 가능한가요?
원칙적으로 도시락, 주먹밥, 병/캔 음료 등 식료품 반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영유아를 위한 이유식,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고객의 도시락, 가방에 들어가는 500ml 이하의 페트병 물은 예외적으로 허용되니 입장 전 보안 검색대에서 미리 말씀해 주세요.
Q. 비가 오는 날에도 운영하나요?
네, 레고랜드 재팬은 야외 테마파크이지만 비가 와도 대부분 정상 운영합니다. 우천 시에는 실내 시설인 미니랜드 일부, 팩토리 투어, 크리에이티브 워크숍,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을 중심으로 동선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우비나 우산은 파크 내 굿즈샵에서도 고퀄리티 레고 테마로 구매 가능합니다.
Q. 입장권 환불이나 날짜 변경이 되나요?
레고랜드 공식 규정상 구매 후 환불 및 취소는 불가능합니다. 지정된 날짜에만 유효하므로 기상 상황과 개인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간 패스 또한 등록된 본인 외 양도가 엄격히 금지됩니다.
Q. 어른끼리만 가도 재미있을까요?
메인 타겟은 어린이이지만, 레고 마니아 성인들에게도 이곳은 천국입니다. 일본의 랜드마크를 응축해 놓은 정교한 미니랜드 관람, 아시아 최대 규모의 레고 매장인 ‘빅샵(Big Shop)’ 쇼핑은 성인들에게도 충분히 가치 있는 경험입니다. 특히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강렬한 원색 배경이 훌륭한 출사지가 되어줄 것입니다.
나고야 레고랜드 재팬은 단순한 놀이터를 넘어서 가족 모두가 레고 브릭이라는 공통된 언어로 창의성을 발휘하고 교감하는 공간입니다. 도심의 분주함에서 잠시 벗어나,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의 웃음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지금 바로 클룩에서 대기 없는 QR 티켓을 예약하고, 평생 잊지 못할 가족 여행의 한 페이지를 정성껏 조립해 보시길 바랍니다. 🧱✨





